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 감사협의회 개최...과학기술발전방안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 감사협의회(이하 과기감협) 회의가 10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상임감사인 이승억 과기감협 회장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의 감사역량 강화에 대한 논의 및 향후 과기감협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억 회장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 감사협의회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을 향한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음에 따라 감사협의회가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손승현 감사관(국장)은 “사후적발 보다는 사전예방 차원의 감사활동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당부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발전과 관련한 자체감사기구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현창부 전 감사원 차장은 과기감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일반이론 및 감사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과기감협은 정부 출연기관의 올바른 감사활동으로 기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원기관은 한국연구재단,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UNIST 등 총 33개 기관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이날 회의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상임감사인 이승억 과기감협 회장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의 감사역량 강화에 대한 논의 및 향후 과기감협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억 회장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 감사협의회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을 향한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음에 따라 감사협의회가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손승현 감사관(국장)은 “사후적발 보다는 사전예방 차원의 감사활동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당부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발전과 관련한 자체감사기구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현창부 전 감사원 차장은 과기감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일반이론 및 감사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과기감협은 정부 출연기관의 올바른 감사활동으로 기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원기관은 한국연구재단,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UNIST 등 총 33개 기관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