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 중앙경제평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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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 유노연 지음
국내 유통시장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유통은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재래시장 등을 말한다. 온라인 유통은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모바일·TV 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유통 채널이다. 최근 휴대폰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 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의 최대 장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 오프라인 대형 유통 채널의 경우 입점까지 많은 난관이 있는 반면, 온라인 유통은 비교적 쉽게 입점이 가능하다. 온라인 유통 채널의 경우 잘 구성된 상세 페이지와 저렴한 가격만 있으면 판매가 이뤄진다.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통시장의 급변 속에 제조·수입·벤더업체 및 개인 판매업자들에 실전 유통 해법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신간 <<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유노연 지음)>>은 유통 초보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이 책은 유통을 시작할 때 어떤 플랫폼이 내게 맞는지, 유통 채널별 특성, 수수료 차이, 특수한 유통업체에 입점하는 방법 같은 실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유통시장의 현황 및 특징, 온라인·오프라인 판매의 차이점, 마케팅 전략 등 실전에 도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돼 있다.
저자 유노연 씨(필명)는 제조·유통 경력 20년의 현직 빅3 대형 유통업체 유통전문가이다. 그는 20여년 전 외환위기 당시 대기업 제조업체 상품개발팀에 입사해 상품을 개발하던 중 자신이 개발한 상품의 최종 성공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에게 좌지우지되던 현실에 좌절감을 느꼈다. 그래서 제대로 유통을 배워보기 위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로 전직했다.
유씨는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제조업체에서 근무할 때 궁금했었던 실전 유통의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이런 독특한 경험 때문에 그는 다른 바이어들과 달리 제조업체·유통업체 양쪽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베테랑 바이어가 될 수 있었다. 그는 이런 경험을 살려 중소기업 및 유통 초보자를 위해 네이버에 ‘유통노하우연구회(약칭 유노연)’라는 온라인 카페를 열어 무료로 카페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
국내 유통시장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유통은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재래시장 등을 말한다. 온라인 유통은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모바일·TV 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유통 채널이다. 최근 휴대폰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 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의 최대 장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 오프라인 대형 유통 채널의 경우 입점까지 많은 난관이 있는 반면, 온라인 유통은 비교적 쉽게 입점이 가능하다. 온라인 유통 채널의 경우 잘 구성된 상세 페이지와 저렴한 가격만 있으면 판매가 이뤄진다.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통시장의 급변 속에 제조·수입·벤더업체 및 개인 판매업자들에 실전 유통 해법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신간 <<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유노연 지음)>>은 유통 초보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이 책은 유통을 시작할 때 어떤 플랫폼이 내게 맞는지, 유통 채널별 특성, 수수료 차이, 특수한 유통업체에 입점하는 방법 같은 실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유통시장의 현황 및 특징, 온라인·오프라인 판매의 차이점, 마케팅 전략 등 실전에 도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돼 있다.
저자 유노연 씨(필명)는 제조·유통 경력 20년의 현직 빅3 대형 유통업체 유통전문가이다. 그는 20여년 전 외환위기 당시 대기업 제조업체 상품개발팀에 입사해 상품을 개발하던 중 자신이 개발한 상품의 최종 성공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에게 좌지우지되던 현실에 좌절감을 느꼈다. 그래서 제대로 유통을 배워보기 위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로 전직했다.
유씨는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제조업체에서 근무할 때 궁금했었던 실전 유통의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이런 독특한 경험 때문에 그는 다른 바이어들과 달리 제조업체·유통업체 양쪽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베테랑 바이어가 될 수 있었다. 그는 이런 경험을 살려 중소기업 및 유통 초보자를 위해 네이버에 ‘유통노하우연구회(약칭 유노연)’라는 온라인 카페를 열어 무료로 카페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