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양평동 초역세권 '삼천리' 전용 59㎡ 5억원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삼천리’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 1번 출구와 붙어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2개동, 179가구짜리 작은 단지지만 전용 59㎡부터 전용 84㎡, 123㎡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췄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삼천리 전용 59㎡가 지난달 말 5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올 초 거래된 4억60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신고가다. 현재 호가는 5억8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양평동 S공인 관계자는 “초역세권에 로얄층에서는 안양천 전망이 좋다”면서 “양평동 일대에서 흔치 않은 40평대 아파트가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삼천리 아파트는 2000년 입주한 아파트다. 학군은 도보로 5분 거리에 당중초등학교가 있다. 도보 10분 내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삼천리 전용 59㎡가 지난달 말 5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올 초 거래된 4억60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신고가다. 현재 호가는 5억8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양평동 S공인 관계자는 “초역세권에 로얄층에서는 안양천 전망이 좋다”면서 “양평동 일대에서 흔치 않은 40평대 아파트가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삼천리 아파트는 2000년 입주한 아파트다. 학군은 도보로 5분 거리에 당중초등학교가 있다. 도보 10분 내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