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러시아서 항만·해양 일자리 창출 주제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송철호 울산시장은 11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회의에 참석해 '항만과 해양의 잠재력을 활용한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한국 자치단체장 패널로 송 시장이 나섰다.
송 시장은 원유와 러시아 천연가스를 활용한 동북아 에너지협력, 북극항로를 이용한 환동해 물류 활성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확산, 조선업 협력사업 추진 등 4가지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 울산의 축적된 기술력, 천혜의 자연 등 잠재력을 활용해 향후 새로운 50년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송 시장은 오는 12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일본 아베 총리 등 동아시아 정상과 기업인이 참석하는 동방경제포럼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는 한국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한국 자치단체장 패널로 송 시장이 나섰다.
송 시장은 원유와 러시아 천연가스를 활용한 동북아 에너지협력, 북극항로를 이용한 환동해 물류 활성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확산, 조선업 협력사업 추진 등 4가지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 울산의 축적된 기술력, 천혜의 자연 등 잠재력을 활용해 향후 새로운 50년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송 시장은 오는 12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일본 아베 총리 등 동아시아 정상과 기업인이 참석하는 동방경제포럼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