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556억 규모 부산 전동차 수주… 48량 교체 사업 입력2018.09.11 17:07 수정2018.09.12 01:4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로템이 556억원 규모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48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발표했다.부산교통공사가 발주한 노후차량 교체 사업이다. 전동차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해 2020년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8량 1편성의 총 6개 편성으로 구성되고 운행 최고 속도는 시속 80㎞다. 총연장 40.48㎞의 부산 1호선 노포역∼다대포해수욕장역 전 구간에서 운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로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후차 교체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부산교통공사에서 발주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48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교통공사에서 추진하는 1호선 노후차량 교체 사업의 하나로, 수주 금액은 약 556억원이다. 신규 ... 2 현대로템, 신분당선 무인전동차 7년째 안전운행 현대자동차그룹의 철도차량 생산업체인 현대로템이 제작한 신분당선 무인전동차가 7년째 안정적인 영업운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31일 신분당선 무인전동차가 2011년 10월28일 1단계 구간(강남~정자) 개통 25... 3 현대로템, 서울 동북선 경전철 수주 현대로템은 3615억원 규모의 서울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024년까지 서울 성동구와 노원구를 연결하는 길이 13.4㎞ 철도 노선과 정거장 16개, 차량기지 1개를 짓는 사업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