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삼성 오페라 하우스’ 오픈 입력2018.09.11 17:46 수정2018.09.12 01:47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11일 인도 벵갈루루에 모바일 체험 스토어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열었다. 연극, 오페라 등을 공연하던 건물을 재개관한 곳으로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즐길거리와 QLED TV, 패밀리 허브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도 함께 마련했다.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美 AT&T에 5G 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미국 2위 통신사업자 AT&T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 4위 스프린트에 이어 AT&T까지 우군으로 끌어들였다.▶본지 8월23일자 A15면 참조11일 ... 2 화력 세진 삼성 인덕션 삼성전자가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을 11일 출시했다. 용기에 열을 가하는 인덕션 모듈을 두 배로 늘려 화력을 대폭 강화한 &lsq... 3 최대규모 공장에 체험센터까지… 인도에 공들이는 삼성 공장 증설에 대형 체험관 잇따라 오픈…갤노트 출시에 고동진 처음 참석하기도 삼성전자가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조공장 규모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동시에 소비자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