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저소득층 육상 유망주에 10억 지원 입력2018.09.11 18:49 수정2018.09.12 03:1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그룹은 11일 교육부와 ‘육상 학생선수 유망주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그룹과 교육부는 저소득층 청소년 중 육상 유망주 30여 명을 매년 발굴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5년간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비와 재활치료비 등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왼쪽부터)과 육상선수 정혜림,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百그룹 "소아암 환아 아픔 함께해요" 현대백화점그룹은 26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패션업체 한섬의 김형종 사장(사진 왼쪽부터), 박경서 대한적십자... 2 현대백화점그룹, '2018 남북 정상회담' 기념 메달 판매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4월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메달을 국내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홈쇼핑의 인... 3 순환출자 3개 끊고, 정지선·교선 형제 지배력 높여 현대백화점그룹이 순환출자 고리를 완전히 끊기로 한 것은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앞서 현대자동차, 롯데 등 다른 대기업들도 순환출자 해소 방안을 내놨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