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허리케인 접근… 美동부 100만명 대피령 입력2018.09.11 17:44 수정2018.12.1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 해안에 접근하면서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주 정부는 10일(현지시간) 주민 100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플로렌스는 최고 풍속 시속 140마일(약 225㎞)에 달하는 4등급 허리케인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플로렌스가 대서양을 지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에 접근 중… 동부해안 수만명에 대피령 노스캐롤라이나, 연방재난지역 선포 요청…해안 관광지 피해 우려 3개주 비상사태…트럼프 "연방차원 지원 준비…모든 조처 취하라"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렌스'... 2 하와이에 대형 허리케인 '레인' 곧 상륙…홍수·산사태 잇따라 관광객 5명 구조도…대형 허리케인은 1992년 이후 26년만 3등급으로 세력 약화…불안 속 해변에 모래주머니 쌓고 대비 미국 하와이 주에 26년만에 대형 허리케인이 다가오면서 폭우가 쏟아지고... 3 NASA 찾은 펜스 “달에 사람 살게 하겠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 존슨우주센터를 방문해 훈련 중인 우주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