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횡단 열차 탄 이낙연 총리 입력2018.09.11 17:54 수정2018.09.12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구를 방문해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시베리아횡단 급행화물열차 운행 현장을 둘러봤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 우윤근 주(駐)러시아 대사,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총리,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낙연 총리 "극동까지 가스·전력·철도 연결해야… 그 노루목을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대표들을 만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남·북·러 3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롯... 2 "시베리아·한반도 철도 연결하자"… 北, 동방경제포럼서 3자 회담 제의 북한은 11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서 남·북·러 간 협력 사업으로 남북한 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연결하기 위한 남·북·러 3자 회담을 제안했다. 김윤혁 북... 3 "한반도 북부 부동항을 확보하라"… 中·러, 나진港 진출 '속도전' 중국 훈춘시에서 자동차로 40여 분을 달리면 ‘일안망삼국(一眼望三國)’의 명소로 꼽히는 팡촨(防川)이 나온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경수비대가 삼엄하게 지키던 이곳은 러시아·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