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하네" 설악산 5.5도… 낮에는 '쨍쨍'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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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 설악산의 아침 기온이 5.5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5.5도를 비롯해 홍천 서석 8.4도, 양구 방산 8.5도, 화천 사내 8.6도, 대관령 10.2도, 춘천 13.6도 등을 보였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한 날씨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산간 23∼27도, 동해안 21∼23도, 산간 17∼1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5.5도를 비롯해 홍천 서석 8.4도, 양구 방산 8.5도, 화천 사내 8.6도, 대관령 10.2도, 춘천 13.6도 등을 보였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한 날씨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산간 23∼27도, 동해안 21∼23도, 산간 17∼1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