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행위 윤리준칙에는 신의성실의 원칙, 적합성의 원칙, 상세한 상품설명, 구속행위 금지, 약관 공시 및 상품설명서 제공 등이 담겼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은 이날 행사에서 “모든 구성원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하면서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중견 1등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올 들어 고객만족단을 금융소비자보호단으로 격상시키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공들이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