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내년 봄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미국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대표 토드 켄트)가 국내의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S.301A)에서 내년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시전략, 학과설명, 입시지원 설명회를 갖고, 1:1 맞춤형 입시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다음 학기부터 신설될 환경건설공학과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환경건설공학과는 글로벌사회에서 주목받는 미래 환경 및 에너지 산업 분야. 미국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선정한 공학 분야 2위의 유망학과다. 이 학과를 졸업하면 글로벌 환경건설 관련 기업의 취업에 유리하다는 게 이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내신과 영어로 평가받으며, 수시와 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점수가 없어도 입학 지원이 가능하나 공인영어성적 제출이 요구된다.
이 대학은 내년 봄학기부터 향후 5년 동안 토익(TOEIC)을 반영할 계획이다. 봄학기 1차 우선 모집은 오는 12월 7일부터 시작하며, 1차 우선 마감까지 지원할 경우 장학금 우선 고려 대상에 선발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시전략, 학과설명, 입시지원 설명회를 갖고, 1:1 맞춤형 입시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다음 학기부터 신설될 환경건설공학과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환경건설공학과는 글로벌사회에서 주목받는 미래 환경 및 에너지 산업 분야. 미국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선정한 공학 분야 2위의 유망학과다. 이 학과를 졸업하면 글로벌 환경건설 관련 기업의 취업에 유리하다는 게 이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내신과 영어로 평가받으며, 수시와 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점수가 없어도 입학 지원이 가능하나 공인영어성적 제출이 요구된다.
이 대학은 내년 봄학기부터 향후 5년 동안 토익(TOEIC)을 반영할 계획이다. 봄학기 1차 우선 모집은 오는 12월 7일부터 시작하며, 1차 우선 마감까지 지원할 경우 장학금 우선 고려 대상에 선발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