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관리 서비스 ‘마켓봄’, 신규 가입비 및 사용료 무료 이벤트 진행
식자재 유통 관리 서비스 마켓봄(대표 임사성)이 월 거래액 100억 돌파를 기념하며 신규 가입 유통사와 공급 업체를 위한 신규 가입비 및 사용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켓봄은 온라인 수발주 관련 업무는 물론이고, 미수금여신 거래 한도 설정, 예치금 기능 지원, 직거래 장터 등 식자재 유통사와 공급업체들의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00여 개의 유통사와 공급업체가 이용 중인 온라인 식자재 유통 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 발주 서비스, 납품 단가 설정/관리, 발주 자동 취합으로 운영 업무량을 대폭 감소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업무처리별 SMS 문자 자동 발송, 매입처/협력업체 자동 발주, 카드결제·가상계좌·예치금 기능 지원 및 미수금여신 거래 한도 설정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밖에 신규고객 연결, 온라인 직거래 장터 제공, 지역 기반의 판매 채널 확장 기능 제공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과 매출의 확대까지 돕고 있다.

신규 가입 유통사와 공급 업체 대상으로 가입비와 월 사용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기업이 이러한 마켓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켓봄 임사성 대표는 "보다 많은 기업이 마켓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유통사와 공급업체가 확보되면 더욱 효율적인 유통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지고 이것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자재 유통 관리 서비스 마켓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