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피훈련, "훈련이 장난인가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2 15:27 수정2018.09.12 16: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진대피훈련'에서 한 공무원이 청사 건물 밖으로 대피하며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18 지진 안전 주간(9월 10~14일)'을 맞아 실시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12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진대피훈련'에서 훈련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18 지진 안전 주간(9월 10~14일)'을 맞아 실시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2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진대피훈련'에서 청사 직원들이 안전모를 쓰고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18 지진 안전 주간(9월 10~14일)'을 맞아 실시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2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진대피훈련'에서 청사직원들이 훈련을 마친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18 지진 안전 주간(9월 10~14일)'을 맞아 실시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갑질·금품수수' 어수선한 행안부… 김부겸 "책임 통감" 전 직원에 서한…"발본색원해 강력 문책" 경고최근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들이 '갑질'과 금품수수, 비리 등에 잇따라 휘말리면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직원 기강 잡기에 나섰다.김 장관은 11... 2 '긴급조치 위반' 김부겸, 40년 만의 재심서 무죄 판결 법원 "긴급조치는 헌법을 위반해 무효…죄가 되지 않는다" 김부겸 "희생자·유족에 면구스러워…개인적 인생의 한 부분 정리" 박정희 정권 시절 '긴급조치 9호' 위반 ... 3 김부겸 행안장관 "전기료 문제 어떤 형태로든 대책 내놔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폭염과 관련한 전기요금 인하 문제에 대해 6일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지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일일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범국민적인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