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SE·6S 단종… 아이폰8·7 출고가 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XS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작년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을 단종하고 아이폰8과 아이폰7의 가격을 내렸다.
13일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아이폰X,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폰SE를 단종했다.
이들 제품은 현재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진 상태다.
아이폰XS의 가격이 전작인 아이폰X과 999달러(64GB 기준)로 같은 데다 보급형인 아이폰XR도 새로 공개되면서 아이폰X이 설 자리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더 버지는 함께 단종된 아이폰SE, 아이폰6S 시리즈에 대해 "헤드폰 잭이 있는 아이폰의 종결"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아이폰8, 아이폰7의 가격을 각 599달러, 499달러로 내렸다.
이날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표기된 두 제품 가격 역시 각 82만원부터, 62만원부터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13일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아이폰X,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폰SE를 단종했다.
이들 제품은 현재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진 상태다.
아이폰XS의 가격이 전작인 아이폰X과 999달러(64GB 기준)로 같은 데다 보급형인 아이폰XR도 새로 공개되면서 아이폰X이 설 자리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더 버지는 함께 단종된 아이폰SE, 아이폰6S 시리즈에 대해 "헤드폰 잭이 있는 아이폰의 종결"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아이폰8, 아이폰7의 가격을 각 599달러, 499달러로 내렸다.
이날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표기된 두 제품 가격 역시 각 82만원부터, 62만원부터로 떨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