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군에 1억 상당 선물세트 제공 입력2018.09.13 18:14 수정2018.09.14 03:1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리온그룹은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 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왼쪽)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성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중장·오른쪽)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했다.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초코파이 등 오리온 인기 과자로 구성됐다.오리온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삿돈 200억 횡령 혐의' 담철곤 오리온 회장, 14시간 조사 후 귀가 회삿돈 200억원으로 개인 별장을 지은 혐의를 받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14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고 집으로 귀가했다. 담 회장은 지난 10일 오전 9시38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에 출석해 ... 2 국방부 "북한·주변국의 군사적 위협은 정기적 평가 분석" 국방부는 10일 '청와대가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합동참모본부에 남북 군사력 비교 지시를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비교분석은) 특별한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매년 군사적 위협에 대해... 3 '횡령혐의' 담철곤 오리온 회장… 경찰, 10일 소환 조사 경찰이 담철곤 오리온 회장을 10일 소환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담 회장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담 회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 양평 일대에 연면적 890㎡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