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우 교수 '퇴계학 학술상' 수상 입력2018.09.13 17:49 수정2018.09.14 03:0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사진)가 13일 도산서원(원장 김병일)과 퇴계학연구원(원장 송재소)이 주는 제11회 퇴계학 학술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도산서원에서 한 강회와 의례 실체를 규명하고 퇴계학파 형성 과정과 확산에 대한 실증적 연구로 퇴계학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병룡 파라다이스 대표 "中 사드 보복, 기초 체력 높이는 계기 됐죠"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4월 인천 영종도에 파라다이스시티를 열었다. “호텔, 카지노, 컨벤션 등이 어우러진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잘 꾸며놓은 카지노에 불과... 2 오리온, 국군에 1억 상당 선물세트 제공 오리온그룹은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 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왼쪽)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성... 3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 "바이오시밀러, 의료 양극화 해법 될 것"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초고령화 사회에서 정부의 의료 재정 압박을 완화하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은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