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삼성SDI 등 아이폰 신제품 공개…'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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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하자 LG이노텍 등 국내 관련 부품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500원(3.28%) 내린 13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는 전날보다 4000원(1.62%) 내린 24만3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650원(2.78%) 내린 2만2750원, 이녹스첨단소재는 400원(0.69%) 내린 5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 애플의 신제품 공개로 애플의 추가 이익 성장이 예상되지만 출하량이 더욱 중요한 주요 부품사들에게는 애플의 가격 정책과 평범한 사양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500원(3.28%) 내린 13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는 전날보다 4000원(1.62%) 내린 24만3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650원(2.78%) 내린 2만2750원, 이녹스첨단소재는 400원(0.69%) 내린 5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 애플의 신제품 공개로 애플의 추가 이익 성장이 예상되지만 출하량이 더욱 중요한 주요 부품사들에게는 애플의 가격 정책과 평범한 사양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