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특허 논란 툴젠, 엿새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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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상장사인 툴젠이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툴젠은 전날보다 4500원(5.11%) 오른 9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겨레21은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재직시 개발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자신이 최대주주인 툴젠으로 빼돌렸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서울대가 감사에 착수하면서 코스닥 이전상장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툴젠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특허 권리이전은 적법한 계약에 의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툴젠은 전날보다 4500원(5.11%) 오른 9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겨레21은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재직시 개발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자신이 최대주주인 툴젠으로 빼돌렸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서울대가 감사에 착수하면서 코스닥 이전상장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툴젠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특허 권리이전은 적법한 계약에 의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