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인근에 규모 2.2 지진… "피해 없을 것" 입력2018.09.14 09:21 수정2018.09.14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9시 8분께 경북 문경 북동쪽 26㎞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6.78도, 동경 128.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로 추정된다.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WHO 전문가 "한국, 메르스 대응 잘해…확산 가능성 매우 낮아"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진 환자가 보고돼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더 이상의 확산 위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보는 1... 2 "소극적 안락사 찬성… 의사 77%, 일반인 67%, 환자 60%" 서울대병원 4천여명 조사결과…"안락사 선택에 '가족 부담'이 큰 영향"지난 5월 호주의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104세) 박사가 안락사를 택해 생을 마감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3 '메르스 공포' 달라졌다… 병원 환자 감소 폭 미미 서울대병원, 외래환자 감소 폭 2015년 30%→현재 5% 수준 '경유' 삼성서울병원 "4% 줄었다가 평소 수준 회복" 3년 만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