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심리운세교육원은 교육부로부터 민간자격증 ‘사주명리상담사 자격증’ 교육 및 발급 기관으로 자격 인가(제2018-003625호)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주명리상담사 1급 자격증 교육은 사주명리학을 취미로 배우는 차원을 넘어서서 직업훈련,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취업, 창업의 목적성이 강한 교육이다.

사주명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총 24회 명리학 교육 일정으로, 사주명리학 기초교육, 사주명리학 연구, 상담스킬 교육을 받게 되며 소정의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사주명리학을 취미, 인문학 교육은 사주명리학 기초반을 수강하면 되며 총 12회, 3개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고경아 ST심리운세교육원 원장은 "타로심리상담사에 이어 사주명리상담사 교육은 심리상담사의 범위를 좀 더 세분화하고 전문화한 것이라고 볼 있다"며 "인간과 운명에 대한 원리, 이치를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심리상담 직업능력 향상 차원의 교육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ST심리운세교육원은 강남, 인천에 교육원을 두고 사주명리학, 타로심리학을 중심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 원장은 평생교육원, 정부 산하 직업훈련교육기관, 문화센터 등에 출강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