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농협 업무협약…"농촌 발전, 경찰이 돕겠습니다!" 신경훈 기자 입력2018.09.14 11:53 수정2018.09.14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과 농협중앙회는 14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지역 공동체 치안활성화, 농업인 실익 제고,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불법행위 근절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앞에서 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세번째)이 공동봉사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가공무원 범죄 4년 새 47% 증가… 경찰청 '최다' 국가공무원들의 범죄가 4년 새 4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영우(포천·가평)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를 저지른 국가공무원 ... 2 "빚 9억 갚으려"… 가게옆 단골은행 턴 50대 여성 자영업자 검거 "아침에 술 마신 뒤 양봉모자 쓰고, 전동못총 들고 침입해 범행" 경찰 "범행지점 500여m 인근서 자영업… 조사 끝나는 대로 영장신청" 수억원대 빚에 허덕이던 50대 여성이 술을 마신 채 은행에서 강도... 3 '횡령혐의' 담철곤 오리온 회장… 경찰, 10일 소환 조사 경찰이 담철곤 오리온 회장을 10일 소환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담 회장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담 회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 양평 일대에 연면적 890㎡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