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례길, 아시아 첫 교황청 인증 받았어요”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4 17:38 수정2018.09.15 03:04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의 공식 승인을 받은 세계 국제 순례지로 선포됐다. 순례길은 명동대성당, 중림동 약현성당, 삼성산 성지 등 순례지 24개 장소를 중심으로 한 3개 코스로 구성됐다. 14일 서소문 역사공원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순례길 교황청 승인 국제순례지 선포식’에서 염수정 서울대교구장 추기경(왼쪽)이 리노 피시켈라 교황청 대주교로부터 국제순례지 인증 증서를 받았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천주교주교회의 "성체훼손 사건, 모든 신자 반성하자" 2 천주교주교회의, 워마드 성체 훼손 "바티칸 교황청에 보고" 3 워마드 '성체모독' 논란에 "성당 불태우겠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