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추석 전날 '휴무'…"미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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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운영하는 주요 대형마트가 23일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가 공휴일 중 월 2회를 지정해 의무휴업일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대도시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했다. 23일이 의무휴업일로 정해진 이유다.
명절 전날 대형마트 휴무가 불가피해지면서 불편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추석 연휴 직전 장을 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