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박람회 찾은 문 대통령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6 17:24 수정2018.09.17 00:5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실패박람회’를 찾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함께 노숙인 출신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실패박람회는 실직 등 실패를 딛고 재기를 준비 중인 사람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중기부가 마련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평양 숙소, 백화원초대소… 경제인은 고려호텔서 묵어 제3차 평양 남북한 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남측 선발대가 16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저녁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수석은 “오후 3시10분 서울~평양 정부종합상황실... 2 "야구는 '삼세판'인데… 한번 실패로 '인생 낙인' 분위기 바꿔야" “초등학교 6학년 때 일기장을 들춰보니 ‘사당오락’(四當五落: 네 시간 자면 붙고 다섯 시간 자면 떨어진다)이라고 돼 있었습니다. 예전엔 중학교도 시험을 쳐서 들어갔는데 그 어린 게 ... 3 "한번 실패하면 인생 낙인찍는 사회 분위기 바꾸자" “초등학교 6학년 때 일기장을 들춰보니 사당오락(四當五落:네시간 자면 붙고 다섯시간 자면 떨어진다)이라고 돼 있었습니다. 예전엔 중학교도 시험을 쳐서 들어갔는데 그 어린게 시험에 붙어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