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수평적 조직 문화로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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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으로 업무 효율 높일 것"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법인 개설 이후 2단계로 단순화된 직급 체계를 운영 중이다. 격식을 간소화하여 수평적, 창의적,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함이다.
9월부터는 직원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 수견연수(OJT)의 일환으로 자기소개를 담은 신입사원의 사진을 사내 메신저로 공유하는 것이다. 직원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월’을 만들어 사내행사 사진 및 이벤트 정보, 직원 소개 등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미와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활동도 장려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필라테스, 카트, 피트니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으로 주위 동료와 취미를 즐기면 부서 간 융합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는 오픈된 업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오프라인 고객센터와 함께 오픈한 카페테리아는 다양한 음료 제공이 가능해 고객 응접 및 방문객 미팅뿐만 아니라 간단한 업무와 회의 역시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은 내부 고객인 후오비 코리아 임직원과 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법인 개설 이후 2단계로 단순화된 직급 체계를 운영 중이다. 격식을 간소화하여 수평적, 창의적,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함이다.
9월부터는 직원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 수견연수(OJT)의 일환으로 자기소개를 담은 신입사원의 사진을 사내 메신저로 공유하는 것이다. 직원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월’을 만들어 사내행사 사진 및 이벤트 정보, 직원 소개 등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미와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활동도 장려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필라테스, 카트, 피트니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으로 주위 동료와 취미를 즐기면 부서 간 융합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는 오픈된 업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오프라인 고객센터와 함께 오픈한 카페테리아는 다양한 음료 제공이 가능해 고객 응접 및 방문객 미팅뿐만 아니라 간단한 업무와 회의 역시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은 내부 고객인 후오비 코리아 임직원과 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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