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삼성물산으로부터 940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1,2호기 발전소의 탈황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3.8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9월15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