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시가하락에 따라 6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의 교환가액을 7180원에서 5750원으로 조정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아직 행사되지 않은 50억원 규모의 전환·행사·교환 가능 주식수는 기존 69만6378주에서 86만9565주로 늘어났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