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강기능식품에는 은행잎 추출물, 코엔자임Q10, 비타민D 등이 들었다. 여기에 테라큐민을 부원료로 더했다.
테라큐민은 생강과 식물인 울금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은 없애고 핵심 성분인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였다. 커큐민은 항염증 등의 효과가 있다.
한독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라큐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을 계획” 이라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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