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북미정상 다시 마주 앉는다면 비핵화 빠르게 진척" 입력2018.09.17 15:38 수정2018.09.17 15: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대통령 "북미정상 다시 마주 앉는다면 비핵화 빠르게 진척"/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정상회담 D-1] 남북 첫 실질적 비핵화 논의… 구체조치 발표될까 북미대화로 연결할 北조치 나올지 관심…종전선언과 연계여부가 관건 핵신고 수용 여부에 촉각…영변 핵시설 동결·폐쇄 등 가능성도 거론 종전선언 조건 北 특정조치한다면 韓통해 美에 내... 2 [평양정상회담 D-1] 임종석, "김정은, 비핵화 논의에 문 대통령 역할 기대" 제3차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7일 북한 비핵화 논의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에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 3 손학규 "北 비핵화의지 재확인 의미 없어… 구체성 띄어야" 김관영 "국회 인사 추천 사전 검증절차 강화 제안"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7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북한 핵 리스트와 비핵화의 일정을 제시하는 등 국제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구체성을 띄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