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추석연휴때 귀중품 무료 보관해준다 정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7 16:25 수정2018.09.17 16: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기간에 고객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안심서비스는 19~2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시행한다. 고객이 추석 연휴에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금고에 보관해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한 뒤 이용하면 된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18 한경 생애자산관리 최우수상 ‘2018 한경 생애자산관리 대상’ 부문별 최우수상은 농협은행(은행 서비스 부문), KEB하나은행(은행 상품 부문), 미래에셋생명(생명보험사 부문), 삼성화재(손해보험사 부문)가 받는다. 농협은... 2 이대훈 농협은행장, 인도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 나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인도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11일 농협 파이낸스 캄보디아 출범식에 참석 후 곧바로 지점 개설 예정지인 인도 노이다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13일 ... 3 "쫌리업쑤어" 캄보디아에 터 잡는 은행들…농협은행도 '동참' "쫌리업쑤어(안녕하세요)."NH농협은행이 캄보디아 시장에 출사표를 꺼내 들었다. 성장성이 정체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캄보디아에서 새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일찍이 캄보디아에 뿌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