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운행중인 쏘렌토 화재… "엔진룸 불에 타" 입력2018.09.17 16:56 수정2018.09.17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1시 35분께 경기도 광주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이천방향 도롯가에서 운행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엔진룸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운전자는 타는 냄새가 나자 졸음 쉼터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은 아반떼 화재, 차량 결함인가 보니…엔진오일 뚜껑 없어 BMW, 에쿠스에 이어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 방음터널 인근을 달리던 A씨의 아벤반떼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 2 [시승기] 육중한 몸매에도 흔들림 없는 가속… 기아차 쏘렌토 '더 마스터' 판매량이 줄어야 할 시기인데, 오히려 늘어나는 이상한 차. 기아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 얘기다. 쏘렌토는 강력한 라이벌인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은 지난 2월 이후에도 판매량이... 3 고급 세단 안 부러운, 중형 SUV 타볼까 국내 완성차 업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탑재되는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최신형 SUV는 새로워진 편의·안전 기능을 넣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수요층이 가장 두터운 중형 SUV 4개 차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