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상 교수, '마크로젠 과학자상' 입력2018.09.17 18:08 수정2018.09.18 02:5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철상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47·사진)가 17일 ‘제15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단백질 대사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자다. 국내 단백질 생화학 연구 분야의 수준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세포 내 단백질의 수명을 결정짓는 단백질 분해 신호와 이와 관련한 질환을 연구해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치료에 새로운 실마리를 마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방 건강상식] 몸에 좋은 ‘가을 제철음식’, 미리 알고 건강 챙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유난히 심했던 여름 폭염으로 인해 가을이 무척이나 반갑게 느껴진다. 가을은 오곡이 여물고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껴있는 풍요의 계절이다. 그만큼 전국 팔도의 제철음식도 각양각색이다.그러나 가을... 2 [건강칼럼]내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실 때 일반적으로는 노인 장기요양보험공단에서 소정의 과정을 거쳐서 등급을 받아야 요양원에 입소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부모님이 평소 다른 행동을 취하는 걸 치매의 조짐으로 받아들이고 유심히 살펴야 한다.말씀이 없으시던 분(... 3 서울성모병원 "5년 전 한국서 코와 기도 만드는 수술받은 몽골소년, 교정 치료 위해 다시 병원 찾아" 5년 전 국내서 3D 프링팅 기술을 이용해 코와 기도를 만드는 수술을 받은 몽골 소년이 추가 교정 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당시 치료를 도왔던 배우 송중기씨도 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서울성모병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