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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은 지난해 4월 POC MED 클래식에 이어 시메트라 투어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올 시즌 상금 2만8974달러를 모아 이 부문 31위로 올라섰다. 한국 국적의 선수가 시메트라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지난 7월 성은정(19)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계를 통틀어선 4승째다. 지난 3월 로렌 김, 5월 비키 허스트(이상 미국)가 정상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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