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의 '꽃 한반도' 신경훈 기자 입력2018.09.17 17:40 수정2018.09.18 00: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한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광장에 꽃으로 꾸민 한반도 모양의 대형 패널이 등장했다. 회담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된 패널 앞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北의 진정한 변화 이끌어내는 반전의 정상회담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한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사흘 일정으로 평양에 간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북한을 방문하는 세 번째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 그만큼 문 대통령 어깨가 ... 2 강경화 외교장관 "북한 방문 설렌다…비핵화 진전 만들어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7일 평양 남북정상회담(18∼20일) 수행차 북한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설렌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번 방북의 초점에 대해 "기본적... 3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북한판 개발은행' 설립 제안할 듯 3차 남북한 정상회담의 특별방북단 중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발탁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사진)이 향후 북한 경제개발의 큰 그림을 북한 측에 제시할 전망이다. 이 회장은 북한 개발을 위해 한국 금융회사뿐 아니라 국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