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정책, 청년이 직접 의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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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5기 청년고용정책참여단 발족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청년이 고용 관련 정책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내는 ‘5기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여단은 지역, 연령, 취업상태, 성별 등을 감안해 64명으로 구성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재직자가 포함됐다. 참여단은 채용, 진로취업지원, 교육훈련, 지역일자리,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분과마다 모니터링팀과 신규 발굴팀으로 나누어 정책을 살피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5기 단원들은 4기가 참여했던 청년일자리대책(3월 15일 발표)을 듣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그동안 참여단이 청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5기 참여단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유진 한경좋은일터연구소 연구원 jyj0209@hankgyung.com
참여단은 지역, 연령, 취업상태, 성별 등을 감안해 64명으로 구성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재직자가 포함됐다. 참여단은 채용, 진로취업지원, 교육훈련, 지역일자리,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분과마다 모니터링팀과 신규 발굴팀으로 나누어 정책을 살피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5기 단원들은 4기가 참여했던 청년일자리대책(3월 15일 발표)을 듣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그동안 참여단이 청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5기 참여단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유진 한경좋은일터연구소 연구원 jyj0209@hankg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