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제작 ㈜JK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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