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아…일부 지역 오전 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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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첫 날인 18일 전국은 구름이 많겠다. 경상북도 동해안은 오후 한때 약한 비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경상 동해안의 경우 오후 한때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울산의 경우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중서부와 일부 남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경상 동해안의 경우 오후 한때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울산의 경우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중서부와 일부 남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