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강규태 핀덱스체인 대표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의 한계와 대안을 논의한다. 특히 자사 암호화 자산 투자 플랫폼 아이오니아(IONIA)를 통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니아는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전자지갑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탈중앙 거래소 ▲자동으로 매매를 해주는 트레이딩 봇 ▲투자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핀덱스체인은 행사 기간 별도 부스를 마련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도 개최한다. 아이오니아 지갑은 현재 서비스 중이며, 구글 앱스토어에서 영문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강 대표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니아로 블록체인 투자 플랫폼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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