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벤포벨', 하루 한 알 활성비타민… '명절증후군'도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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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간기능 개선 성분 함유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 C, D, E,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명절증후군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웅담 성분인 UDCA를 30㎎ 함유해 명절에 잦은 음주와 누적된 피로로 나빠진 간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도 있다. UDCA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 독성 담즙산을 제거해 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돕는다. 이 밖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이노시톨,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아연, 비타민 C, D, E가 포함돼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하루 최대 섭취량의 비타민 B군은 물론 간 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 있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좋다”며 “만성 피로, 체력·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이 평상시 건강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