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 옥류관 오찬 예정 입력2018.09.18 10:22 수정2018.09.18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슬라이드로 보기 이미지 펼쳐보기 1 / 16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서 열린 환영행사를 마치고 대통령 숙소가 마련된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했다.문 대통령은 순안공항에서 직접 영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의장대를 사열했다.문 대통령은 평양의 음식점인 옥류관에서 오찬한 뒤 이날 오후 김 위원장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첫 번째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숙 여사 방문하는 北 옥류아동병원·김원균 음악대학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8일 평양을 방문하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북한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리는 환영만찬 직후 옥류아동병원, 김원균명칭 평양음악종합대학 등을 방문하는 별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김 여사가 방문하는 ... 2 문대통령, 평양 순안공항서 北 의장대 사열 [ 포토슬라이드 201809185224Y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찾은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서 북한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9분께 순안공항에 안착... 3 문대통령·김위원장, 115일만에 만남… 평양에선 첫 대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만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찾은 문 대통령을 순안공항에서 직접 영접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