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오후 3시30분 첫 회담… 만찬은 목란관에서 입력2018.09.18 11:36 수정2018.09.18 1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오후 3시30분 평양에서 첫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정상회담 후 두 정상은 국빈용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만찬 행사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북정상회담 문 대통령·김정은, 함께 벤츠 오픈카 탄 이유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각기 다른 차에 탑승했던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백화원 도착 시에는 벤츠 오픈카에서 ... 2 [평양정상회담] 시민단체 "북-미 교착관계 중재역할 기대" "경제협력 청사진 나오길"…보수 "실질적 진전 없어…북핵폐기 이뤄져야" 사건팀 = 11년 만에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다시 만난 18일 시민·사회단체들도 성공적인 회담을 기대한다며... 3 [평양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내외신 2700명… 두정상 포옹 순간 숨죽여 박수·환호 대신 침착한 분위기 남북 정상이 18일 평양 순양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서 손을 맞잡고 포옹하자 내외신 취재진 2천700여명이 모인 프레스센터에는 한동안 적막이 흘렀다. 내외신 취재진은 이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