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회복지시설에 32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당진제철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0만원 상당의 해나루 농・특산물 400상자와 1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 복지시설 32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진제철소 관계자는 "2007년부터 12년간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