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크루즈 카페리선 1척… 현대미포 680억 수주 입력2018.09.18 17:13 수정2018.09.19 01:51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미포조선은 국내 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와 2만7000t급 크루즈형 카페리선 1척을 건조하기로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수주 금액은 680억원이다. 내년 7월 건조를 시작해 2020년 9월 인도할 계획이다. 객실 470개를 갖춘 이 선박은 목포~제주 항로에 투입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주유소 택배 홈픽, 하루 주문 3000건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손잡고 양사 주유소를 거점으로 시작한 택배 서비스 ‘홈픽’이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홈픽에 따르면 지난 1일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하루 평균 주문이 3000건을... 2 [기업 포커스] 에어부산 라운지… LCC업계 첫 운영 에어부산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공항 라운지를 운영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0일부터 김해국제공항에 204㎡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연다고 16일 발표했다. 수용 인원은 65명이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 3 [기업 포커스] 삼성, 동남아 겨냥한 맞춤형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는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소비자를 겨냥한 냉장고를 내놓는다고 14일 발표했다.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날씨가 더운 이 지역에 맞게 신선 보관 성능을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