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새 종법사에 김주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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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18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임시수위단회를 열고 전산(田山) 김주원 종사(70·사진)를 교단 최고지도자인 종법사로 선출했다.
전산 종법사는 전북 전주 태생으로, 1967년 출가해 경기인천교구장, 교정원장, 중앙중도훈련원장 등을 거쳐 영산선학대학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교단의 최고의결기구인 정수위단원에 세 차례 뽑혔다. 종법사의 임기는 6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4일 열린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전산 종법사는 전북 전주 태생으로, 1967년 출가해 경기인천교구장, 교정원장, 중앙중도훈련원장 등을 거쳐 영산선학대학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교단의 최고의결기구인 정수위단원에 세 차례 뽑혔다. 종법사의 임기는 6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4일 열린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