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탈퇴설에 소속사 진화 나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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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코의 그룹 블락비 탈퇴설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세븐시즌스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 탈퇴설에 대해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코가 11월 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지코가 여러 소속사와 크루들의 영입 제의에도 불구하고 홀로서기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 일정을 소화한다.
![지코 블락비 탈퇴설에 소속사 진화 나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전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9/03.14586219.1.jpg)
안녕하세요.
지코 소속 세븐시즌스 홍보를 맡고 있는 이앤피컴퍼니입니다.
다음은 지코 관련 보도에 대한 세븐시즌스의 공식입장입니다.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입니다.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