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가 종속회사 AJ렌터카 매각에 대해 "검토를 진행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8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따른 것이다. AJ네트웍스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매각설 당사자인 SK네트웍스와 AJ렌터카도 각각 인수·매각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이날 공시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