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미래컴퍼니는 LG디스플레이하이테크차이나와 20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미래컴퍼니 지난해 매출의 11.3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9월18일부터 내년 6월1일까지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