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 서명하고 교환 입력2018.09.19 11:26 수정2018.09.19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3차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 대통령의 평양방문 2일차 회담을 70분간 한 뒤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하고 교환했다.문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회담의 3대 의제는 비핵화 진전과 남북관계 개선, 군사적 긴장 완화 및 전쟁위험 종식이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대통령·김위원장, 서명식장 입장…회담 합의문 서명 준비 문대통령·김위원장, 서명식장 입장…회담 합의문 서명 준비 /연합뉴스 2 [평양정상회담]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 11시10분 예정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11시10분께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서명식이 예정됐다”며 &l... 3 문대통령·김위원장, 2일차 정상회담 종료… 70분 간 진행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9일 2일차 정상회담이 종료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70분간 진행됐다. 두 정상이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