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한반도 전지역 전쟁 모든 위협 없애기로 합의" 입력2018.09.19 11:48 수정2018.09.19 11: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남과 북은 오늘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 군사 분야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상시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의 영구 비핵화가 머지 않았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공동선언] 외신 긴급타전… 김정은 '서울답방'에 큰 관심 AFP "北지도자 서울 방문, 분단 이후 처음될 듯" 외신들은 19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 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한 데 대해 긴급 속보를 내보내며 관심을 표명했다... 2 北 김정은 "9월 선언은 관계개선의 더 높은 단계 열어" [ 포토슬라이드 201809190707Y ] 北 김정은 "9월 선언은 관계개선의 더 높은 단계 열어" 김정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 앞당기게 될 것" /연합뉴스 3 [평양정상회담] 北신문, 文대통령 방북 대서특필… "뜨겁게 포옹" 강조 사진 40장 싣고 적극 띄우기…文대통령·평양시민 악수 사진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